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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간 진통 끝에 낳은 아들과 함께" 정주리 화보

by 위키트리 WIKI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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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우먼센스



개그우먼 정주리(31) 씨가 출산 후 첫 화보를 찍었다.


11일 여성 잡지 우먼센스는 정 씨 모자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 씨는 출산 후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었다. 그는 아들과 눈을 맞추며 환하게 웃었다.


또 다른 화보에서 그는 아들을 품에 안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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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씨는 우먼센스와 인터뷰에서 "수중분만으로 아이를 낳자마자 젖을 물렸는데 그 감동을 잊을 수 없다"며 "아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둘째도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정 씨는 지난해 5월 1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했다. 이후 같은 해 12 월 아들을 건강히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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