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에는 한국 방문기를 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 러시아 뷰티 유튜버가 최근 국내 이용자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다샤 타란(Dasha Taran·18)이라는 이름의 우크라이나계 러시아 모델이다. 그는 약 9개월 전부터 유튜브 계정을 개설해 뷰티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덕후로도 유명하다. 자신이 그린 그림이나 일본 만화 속 장면을 인스타그램에 종종 올리기도 한다. 지난 7월에는 촬영 일정으로 찾았던 한국 방문기를 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다샤 타란은 한국에 대해 "서울을 보고 너무 충격받았다. 스타일리쉬하고 친절한 사람들, 아름다운 풍경 때문에 마치 다른 행성에 온 것 같았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아래는 다샤 타란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상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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