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금요일 저녁부터 26일 수요일까지 특선 영화 라인업이 확정됐다.
2018 추석 명절 TV 영화 라인업이 완성됐다.
지난 18일부터 공중파를 비롯해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영화 전문 채널 등에서 추석 특선 영화 편성표가 올라왔다. 공중파에서는 오는 21일 금요일부터 특선 영화를 방영한다.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21일 금요일 저녁에는 KBS에서 '엄마의 공책'을, JTBC에서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방영한다.
케이블 채널 OCN은 '아이언맨2', '토르:천둥의 신', '퍼스트 어벤저', '어벤져스' 등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초기 작품들을 연속방송한다.
연휴 첫날인 22일에는 2018년 인기 작품과 스테디셀러가 기다리고 있다. SBS는 오후 9시 30분에 '리틀 포레스트', EBS는 오후 10시 55분에 '타이타닉'을, JTBC는 오후 11시에 '염력'을 상영할 예정이다. 채널CGV는 '베테랑', '관상', '도둑들' 등 한국 영화를 편성표에 배치했다.
23일에는 모든 방송에서 다양한 영화를 선보인다. SBS는 오후 1시에 '해적:바다로 간 산적'을, tvN은 '남한산성'을, KBS2는' '럭키'를 상영한다. 케이블 영화 채널에서는 '존윅:리로드', '트리플 엑스 리턴즈', '검사외전' 등 액션 영화를 선보인다.
추석 당일인 24일에는 가족과 함께 볼 수 있는 작품들이 준비하고 있다. EBS에서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쿵푸팬더'가, MBC는 '군함도'와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SBS에서는 '아이 캔 스피크', tvN은 '범죄도시', JTBC에서는 '강철비'를 상영한다.
지난해와 올해 큰 관심을 받았던 영화로 라인업이 꾸려졌다.
귀경길이 시작되는 25일과 26일에도 다채로운 영화가 시청자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25일에는 EBS '쿵푸팬더', SBS '청년경찰', JTBC '뷰티 인사이드', KBS '스물'이, 26일에는 SBS '검사외전'과 '신과 함께 - 죄와 벌', JTBC는 '택시운전사'를 방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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