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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26. 2018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 놓치면 후회하는 이유

콜롬비아 황금 박물관에서 직접 공수해온 세계적인 황금 유물 전시

#가을 #감성 #전시회 


GIPHY



어느덧 10월의 끝자락.


올가을이 가기 전에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전시회가 있다. 


바로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이다. 


이하 위키트리



6년 만에 열린 ‘중남미 문명 특별전’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시는 2009년 ‘태양의 아들, 잉카’, 2012년 ‘마야 2012’에 이어 6년 만에 열린 중남미 문명 특별전이다. 


특히 이번 ‘엘도라도’ 전시는 더욱 귀한 전시다. 콜롬비아 황금 박물관에서 직접 322점의 황금 유물을 공수 해왔기 때문이다. 




어렵게 마련된 특별 전시인 만큼 또 언제 전시가 열릴 지는 미지수다. 세계적인 황금 유물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기회를 절대 놓치지 말자. 




오직 국립중앙박물관에서만! 환상적인 ‘디지털 아트’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시는 그동안 전 세계 49개국에서 200회 이상 전시된 세계적인 전시회다. 국립중앙박물관은 여기에 ‘디지털 아트’를 더해 더욱 특별한 전시를 만들어냈다. 


전시회장 곳곳에서 ‘미디어 파사드’ 기법으로 더욱 생생하게 황금 유물을 만날 수 있다. 특히 거대한 스크린을 통해 호수에 빠진 황금 유물들을 표현한 영상 전시물은 이번 전시의 ‘킬링 포인트’ 중 하나다.   




특별한 전시, 더욱 특별한 굿즈  


평소 고퀄리티로 유명한 국립중앙박물관의 전시 굿즈. 특히 ‘엘도라도’ 전시 굿즈는 황금문명을 주제로 한 전시인만큼 굿즈 또한 화려하다. 


황금빛 북마크와 연필부터 에코백, 그리고 황금 목걸이와 귀걸이까지. 그 종류 또한 다양해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깨알 재미가 있다.  


유튜브, 위키트리



8월 4일부터 시작했던 ‘황금문명 엘도라도’ 전시는 오는 10월 28일 막을 내린다. 어쩌면 세계적인 황금 유물을 볼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올가을이 다 지나가기 전, 화려한 황금 유물들로 눈과 귀는 물론 마음까지 꽉 채워보자.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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