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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Oct 30. 2018

수현이 말한 할리우드 '철통 보안' 수준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배우 수현

이하 MBC '섹션TV 연예통신'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에 출연한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촬영 시스템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할리우드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수현이 출연했다.




리포터로 나선 음악작가 배순탁 씨는 수현에게 "할리우드 시스템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보안 유지 같은 것도 장난 아닐 것 같은데?"라는 질문을 던졌다.


수현은 "이 프로덕션 같은 경우에는 종이도 사용하지 않는다. 앱으로만 열 수 있는 대본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쪽대본처럼 그날그날 대본이 나올 경우에는, 촬영이 끝나고 나서 다 가지고 갔다"고 말했다.




그는 "파파라치분들이 의상 사진을 찍기 위해서 많이 대기하고 있었는데, 그걸 막으려고 주차장이나 주변에 나무 같은 걸 많이 심어놨다. (외부에서) 볼 수 없게 보안 유지를 많이 한다"고 말했다.


"정산은 확실하냐"는 말에 수현은 "모든 부분을 프로페셔널하게 철두철미하게 해준다"며 웃었다. 




이날 방송에서 수현은 할리우드 톱스타들과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어릴 때부터 존경하고 좋아하던 배우들이랑 같이 작업을 하고, 가까이에서 그분들 연기를 보니까 너무 아름다웠다. 배우로서도 정말 많이 배웠다"고 했다.




배우 수현이 내기니 역으로 출연한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오는 11월 14일에 개봉한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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