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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Nov 19. 2018

배달음식 기다리며 '환상의 하모니' 선보인 홍진영 자매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진 홍진영 씨 언니 홍선영 씨

가수 홍진영 씨와 언니 홍선영 씨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홍진영 씨는 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배달 음식을 기다리면서 노래를 불렀다.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언니 홍선영 씨는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냈다. MC 신동엽 씨는 "성악과 출신이구나. 성악과 포스가 묻어난다"라고 말했다.   


두 자매는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동요 '초록 바다',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 해리 닐슨의 'Without you'를 불렀다. 홍진영 씨가 노래를 선창하면 언니 선영 씨가 화음을 넣었다. 



MC 서장훈 씨는 언니의 노래실력에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토니안 어머니는 "언니도 집에 있긴 아깝다"라며 칭찬했다.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홍선영 씨는 음식을 받으러 나갔고 그와중에도 홍진영 씨의 '잘가라'를 불렀다. 




두 사람은 장보러 가는 차안에서도 흥을 멈추지 않았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하던 중에도 춤과 노래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이문세 씨는 "말 그대로 '흥자매'다. 흥이 몸에 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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