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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음식 기다리며 '환상의 하모니' 선보인 홍진영 자매

성악을 전공했다고 알려진 홍진영 씨 언니 홍선영 씨

by 위키트리 WIKITREE

가수 홍진영 씨와 언니 홍선영 씨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지난 18일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 홍진영 씨는 언니 홍선영 씨와 함께 배달 음식을 기다리면서 노래를 불렀다.



img_20181119073739_0a2aedcc.jpg 이하 SBS '미운 우리 새끼'


성악을 전공한 것으로 알려진 언니 홍선영 씨는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냈다. MC 신동엽 씨는 "성악과 출신이구나. 성악과 포스가 묻어난다"라고 말했다.


두 자매는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동요 '초록 바다',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I will always love you', 해리 닐슨의 'Without you'를 불렀다. 홍진영 씨가 노래를 선창하면 언니 선영 씨가 화음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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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서장훈 씨는 언니의 노래실력에 감탄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토니안 어머니는 "언니도 집에 있긴 아깝다"라며 칭찬했다.


배달음식이 도착하자 홍선영 씨는 음식을 받으러 나갔고 그와중에도 홍진영 씨의 '잘가라'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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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장보러 가는 차안에서도 흥을 멈추지 않았다.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대기하던 중에도 춤과 노래를 이어갔다.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 이문세 씨는 "말 그대로 '흥자매'다. 흥이 몸에 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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