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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30. 2019

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서울시가 직접 나섰다


우리나라의 고령화 현상이 점점 가속화하고 있다.


통계청 발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768만 명에 달하며, 전체 대한민국 인구의 14.9%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몸이 불편하다며 등록한 등록장애인 수가 258만명에 달한다.  


[대만뉴] 서울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캡쳐 / 유튜브 위키트리


이들에 대한 사회서비스는 사실상 민간 영역에 위탁됐다.


서울특별시는 이런 사회서비스의 직접 시행을 위해 지난 2월 산하 재단법인인 '서울시 사회서비스원'을 출범했다. 그리고 지난 7월 23일, 성동구에 처음으로 돌봄 서비스의 핵심기관인 성동구 종합재가센터의 문을 열었다.


센터는 노인과 장애인에 대한 방문 간호와 방문 목욕은 물론 재활과 가사, 사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며, 8월 28일 두 번째로 은평구에 종합재가센터를 개원하여 강서구(9월), 노원구(10월), 마포구(11월)에 차례로 개소하여 2021년까지 25개 전 자치구에 설치, 운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하 [대만뉴] 서울시가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사회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 유튜브, 위키트리



※성동구 종합재가센터


전화 : 노인요양/돌봄 02-2038-8343


        장애인활동지원 02-2038-8286


주소 : 서울시 성동구 아차산로 33 삼일빌딩 2층




※은평구 종합재가센터


전화 : 02-2088-8539


주소 : 서울시 은평구 진흥로 77 와이쓰리 빌딩 3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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