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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Mar 04. 2020

브런치카페에서 활용된다는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

언스플래쉬

브런치 카페에서도 활용된다는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오늘 집에서 해봐야지.", "냉장고 파먹기로 딱이네!", "지금 장보러 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

1.닭가슴살 샐러드


닭고기는 크리미한 치즈가 잘 어울리는 육류 중 하나로, 특유의 향 때문에 쉽게 즐기기 힘든 블루치즈를 닭고기와 먹으면 닭의 누린내를 중화시켜준다. 부드러운 버섯은 닭고기와 다른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해주며, 닭을 구울 때 주로 사용하는 허브인 로즈마리를 드레싱으로 곁들여주면 닭의 잡내를 또 한번 잡을 수 있다.


2. 새우 샐러드


샌드위치에도 많이 활용되는 새우와 아보카도 조합은 믿고 먹는 레시피이다. 거기에 달달하고 알싸한 맛의 양파는 아삭한 식감과 약간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고수라임드레싱까지 더해주면 상큼하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것도 방법이다.



3. 스테이크 샐러드


스테이크는 먹고 싶지만 너무 헤비하다고 느껴질 때 시도해보면 좋을 스테이크 샐러드 레시피다. 가니쉬로도 많이 즐기는 양파와 버섯은 샐러드 재료로도 아주 훌륭하다. 구운 피망이나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도 추천하는 재료다.



4. 계란 샐러드


가장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계란 샐러드의 추천 재료는 아몬드와 연어이다. 고단백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조합으로, 부추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상큼한 머스타드 드레싱은 연어와 계란을 조화롭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5. 아보카도 샐러드


부드러운 아보카도에는 물기를 제거한 생양파와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 레몬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좋다. 과카몰리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서 샐러드뿐만 아니라 카나페나 가벼운 술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6. 연어 샐러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연어에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은데 두 채소가 연어의 기름기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또 타르타르소스가 연어와 가장 많이 먹는 소스로 알려져 있는데, 참깨드레싱을 넣어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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