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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에서 활용된다는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

by 위키트리 WIKITREE
n기사썸네일.jpg 언스플래쉬

브런치 카페에서도 활용된다는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가 공개되었다.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재료들로 이루어져 있어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도 오늘 집에서 해봐야지.", "냉장고 파먹기로 딱이네!", "지금 장보러 갑니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샐러드 황금공식 레시피

1.닭가슴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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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는 크리미한 치즈가 잘 어울리는 육류 중 하나로, 특유의 향 때문에 쉽게 즐기기 힘든 블루치즈를 닭고기와 먹으면 닭의 누린내를 중화시켜준다. 부드러운 버섯은 닭고기와 다른 식감으로 먹는 재미를 더해주며, 닭을 구울 때 주로 사용하는 허브인 로즈마리를 드레싱으로 곁들여주면 닭의 잡내를 또 한번 잡을 수 있다.


2. 새우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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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에도 많이 활용되는 새우와 아보카도 조합은 믿고 먹는 레시피이다. 거기에 달달하고 알싸한 맛의 양파는 아삭한 식감과 약간의 느끼함을 깔끔하게 잡아준다. 고수라임드레싱까지 더해주면 상큼하고 진한 향을 느낄 수 있다. 더욱 깔끔한 맛을 즐기고 싶다면 고추냉이를 곁들여 먹는 것도 방법이다.



3. 스테이크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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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먹고 싶지만 너무 헤비하다고 느껴질 때 시도해보면 좋을 스테이크 샐러드 레시피다. 가니쉬로도 많이 즐기는 양파와 버섯은 샐러드 재료로도 아주 훌륭하다. 구운 피망이나 감자, 아스파라거스 등도 추천하는 재료다.



4. 계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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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계란 샐러드의 추천 재료는 아몬드와 연어이다. 고단백을 원하는 사람에게 좋은 조합으로, 부추를 함께 곁들여 먹는 것도 좋다. 상큼한 머스타드 드레싱은 연어와 계란을 조화롭게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5. 아보카도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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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아보카도에는 물기를 제거한 생양파와 베이컨을 바삭하게 구워 기름기를 제거한 뒤 잘게 썰어 레몬 드레싱과 함께 먹으면 좋다. 과카몰리 느낌으로 즐길 수 있어서 샐러드뿐만 아니라 카나페나 가벼운 술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6. 연어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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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느끼할 수 있는 연어에는 신선한 아스파라거스와 토마토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은데 두 채소가 연어의 기름기를 잡아주기 때문이다. 또 타르타르소스가 연어와 가장 많이 먹는 소스로 알려져 있는데, 참깨드레싱을 넣어먹으면 고소함이 배가 되어 더욱 맛있고 건강한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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