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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Aug 18. 2020

여름철, 고용량 비타민C 꾸준히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고용량 비타민C 장기복용 시 피로회복에 효과적

매년 여름 가장 두려운 것은 바로 덥고 습한 날씨다. 특히 올여름은 이례적으로 긴 장마가 이어져 높은 습도에 역대급 불쾌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더운 날씨에 끝날 줄 모르는 장마까지 겹쳐 온몸의 에너지는 물론 입맛까지 뚝뚝 떨어지는 요즘.


이럴 때일수록 체력을 보충해야 한다며 삼계탕, 장어 등 몸에 좋다는 특별 영양식을 챙겨 먹는 이들이 많지만, 차가운 음료를 자주 마셔 소화 능력이 떨어진 상태라면 오히려 부담이 될 수 있다.


유튜브, 채널A Home


보다 효과적으로 여름철 떨어진 체력을 보충하고 싶다면 어렵지 않은 방법이 있다. 바로 비타민 섭취를 꾸준히 하는 것이다. 즉 식사는 평소보다 가볍게 먹되,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를 통해 채워주면 된다. 


다양한 비타민 종류 중 어떤 것을 섭취해야 할까? 비타민에 대한 지식이 많다면 평소 잘 맞는 제품을 섭취하겠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어떤 종류의 비타민을 먹어야 할지 살펴보자.




Q1. A,B,C,D,E… 어떤 종류의 비타민을 먹어야 할까? 


비타민의 종류별로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특히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비타민C’는 여름철 활력을 충전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하 셔터스톡


‘비타민C’는 바이러스와 독소에 대항하는 방어체를 형성해 우리 몸의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요즘 더욱 주목받고 있다. 그렇다면 ‘비타민C’ 영양제를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옳은 방법일까. 다음 질문에 대한 답을 살펴보자.



Q2. 비타민C를 매일 먹어야 할까? 


비타민C를 영양제로 복용하고 있는 사람들도 이를 매일 먹어야만 하는 건가 의구심을 가졌던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귀차니즘이 심한 사람들은 한 번에 그냥 많은 양을 먹어 버리면 안 되나 싶을 수도 있겠지만 안타깝게도 비타민C는 매일 복용해야 한다.


물론 아예 먹지 않는 것보다는 간헐적으로라도 복용하는 것이 좋지만 꾸준히 먹어야 그 효과는 더 크다. 같은 양이더라도 이를 일주일 동안 매일에 걸쳐 섭취하는 것이 하루에 몰아서 한꺼번에 섭취하는 것보다 좋다.



Q3. 고용량 비타민C, 오래 복용해도 효과는 그대로다? 


기력이 떨어지는 요즘 같은 날에는 고용량 비타민C를 먹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고용량 비타민C는 여전히 풀리지 않는 많은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표적인 것이 복용 기간에 대한 부분이다. 고용량 비타민C를 먹어도 효과를 못 봤다면 복용 기간을 늘려야 한다. 고용량 비타민C는 오래 복용할수록 그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


tvN 'SNL코리아'


고용량 비타민C 1,000mg을 4주 동안 복용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를 비교해보면 신체활동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그러나 7~8주 이후에는 신체활동이 더욱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출처: C S. Johnston et al. Nutrients 2014, 6, 2572-2583)


고용량 비타민C 중에서도 그럼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다양한 비타민C 종류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제품으로는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있다. 


배우 김희애 씨, 이보영 씨, 가수 옥주현 씨, 최근 배우 오혜원 씨까지 다양한 스타들을 모델로 발탁해온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고용량의 비타민C를 함유해 피로회복과 항산화에 효과적이다. 


이하 일동제약 유튜브


‘아로나민 씨플러스’를 통해 1일 기준 1,200mg의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어 하루 두 알만 챙겨 먹어도 빠르게 피로회복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는 단순히 비타민C의 용량만 높인 것이 아니라 피로회복에 특히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비타민B까지도 잘 배합된 제품이다. 여기에 비타민E, 셀레늄, 아연까지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러한 항산화제는 유해산소 저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덥고 습한 날씨와 마스크에 몸살을 앓고 있는 피부 건강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지금까지 여름철에 고용량 비타민C를 먹어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알아봤다. 여름만 되면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오직 보양식만 먹어왔는가. 그렇다면 남은 여름 동안에는 소화에 부담되지 않을 정도의 식사량과 적절한 비타민C 섭취를 통해 좀 더 효과적으로 체력관리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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