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후 내다보고 바이오 사업 성공시킨 SK그룹 최종현 선대회장
기업인들이 가장 가지고 싶어 하는 능력이 있다면 바로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일 것이다.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도 앞으로 펼쳐질 시대와 상황을 잘 예측해야 비로소 성공의 궤도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올 수십 년을 미리 내다보고 바이오·통신 사업을 성공시킨 기업가가 있다. 무모한 도전이라 비난받아도 오직 뚝심 하나로 사업을 추진해온 SK그룹의 고(故) 최종현 회장이다. 올해 22주기를 맞은 최종현 선대회장의 성공 스토리를 카드뉴스를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