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유당 제거한 '분리유청단백질'... 소화력 약한 중장년층에 적합
[광고] 셀렉스
점점 나이가 들어 60대에 접어들면 이곳저곳 아프기 시작한다. 그저 노화하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가장 주요한 원인은 바로 '단백질 섭취 부족'이다.
나이가 들수록 단백질과 근육은 점차 감소하기 시작한다. 체내에 단백질이 부족해지면 우리 몸은 근육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근육과 관절 약화, 근육량 감소를 야기한다. 근육이 감소하니 혈당 흡수와 배출 기능도 덩달아 나빠진다.
또 단백질은 면역체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한 항체와 면역물질들의 주요 성분이어서 단백질 섭취가 부족해지면 면역력도 떨어진다. 때문에 크고 작은 질병에 잘 걸리고 병에 걸려도 잘 낫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중장년층일수록 단백질을 꾸준하게 섭취해야 하지만, 우리나라 노인들의 단백질 섭취량은 심각하게 부족한 상태다.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팀이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진행한 국민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65세 이상의 약 65%가 단백질 섭취 부족이다. 노인 3명 중 2명 정도는 단백질 섭취량이 부족하다는 뜻. 여기에 나이가 들면 들수록 단백질 소화와 흡수 능력도 함께 줄어들어서 그저 소화가 잘 안된다는 이유로 많은 노인들이 단백질 섭취를 피하고 있다.
단백질 섭취 부족으로 인한 문제는 비단 노년층에만 국한되는 상황이 아니다. 젊은 층 역시 마찬가지. 최근 바디프로필이 유행하며 다이어트와 근력 운동을 하면서도 단백질 보충은 제대로 하지 않아 되레 건강을 망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평소 운동이나 식단관리를 하지 않는 이들은 말할 것도 없다. 부모님을 비롯해 우리 가족 모두의 건강을 위해 이제는 똑똑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다.
우선 단백질 섭취의 관건은 바로 소화와 흡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20종의 아미노산 가운데 체내에서 합성할 수 없거나 합성하기 힘들어서 반드시 음식물로 섭취해야 하는 아미노산을 필수 아미노산이라고 하는데, ‘동물성 단백질’에 이 필수 아미노산 9종이 모두 들어있다.
다만 동물성 단백질에는 지방, 유당, 콜레스테롤 등 불필요한 성분들이 있어 소화가 힘든 경우가 많다. 유당은 동물성 단백질의 주원료가 되는 우유, 산양유, 초유 등에 함유되어 있는 ‘당’의 일종인데, 일부는 유당이 함유된 유제품 섭취 시 속이 불편하거나 소화 불량을 겪기도 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유당을 분해하는 효소가 점차 줄어들기 때문에 유당 소화가 점점 힘들어진다.
아무리 좋은 단백질을 먹어도 체내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일까. 이런 문제로 많은 이들이 유당과 지방을 분리해 순도가 높은 단백질 또는 속이 편한 단백질을 찾다 보니 최근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키워드가 ‘분리유청단백질’이다.
WPI(Whey Protein Isolate)로도 알려져있는 분리유청단백질은 우유에서 유청을 분리하고 미세한 필터를 거쳐 유당과 지방을 제거한 단백질이다. 이런 과정을 거친 끝에 우유에서 단 0.6% 이하만 추출되기 때문에 순도 높은 프리미엄 단백질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가장 흔하게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산양유, 초유, 우유 등에는 공통적으로 유당이 존재한다. 하지만 분리유청단백질은 유당을 제거한 락토프리 제품이기 때문에 평소에 유제품 섭취 시 배가 아프거나 설사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 또, 나이가 들면서 유당 분해 효소가 줄어 소화가 잘 안되는 중장년층에게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분리유청단백질은 장점이 많다. 체내에 흡수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운동 직후 손상된 근육에 빠르게 아미노산을 공급할 수 있다. 반면 닭가슴살 등 일반적인 단백질 식품은 체내 흡수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체형 관리를 하거나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들이라면 운동 전후로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단백질을 빠르게 보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다.
근력 운동 자체를 하기 힘든 노인들은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근육이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균 71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운동 없이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만 해도 근육 합성률이 증가했으며, 운동을 하면서 대두단백질을 섭취한 것과 운동하지 않고 분리유청단백질을 섭취했을 때 근육합성률이 유사했다.
이런 여러 장점으로 인해 분리유청단백질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자 자연스레 단백질 건강기능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셀렉스의 경우, 단백질 음료에 이어 ‘코어프로틴 락토프리’까지 분리유청단백질 대표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이 제품은 락토프리 인증마크와 건강기능식품 인증마크까지 두 가지 인증을 모두 받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분리유청단백질 제품이다. 단백질, 비타민D, 아연, 비타민B6, 밀크칼슘, 마그네슘, 비타민B1, 판토텐산 등 8가지 영양성분도 가득 담겨있다. 맛은 진한 우유 맛으로 크게 달지 않고 고소해 누구나 호불호 없이 먹기 좋다.
셀렉스는 단백질 섭취로 고민이 많은 부모님에게 센스있는 선물을 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분리유청단백질’ 소문내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분리유청단백질’이 필요한 순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업로드 후 셀렉스몰에 인증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셀렉스 인스타그램 또는 셀렉스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는 호캉스 1박 2일권이 1등 선물로 준비되어 있고, 2등 2명에게는 셀렉스 인바디 다이얼을, 3등 100명에게는 셀렉스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304g 1캔을 증정한다. 1, 2, 3등에 뽑히지 않아도 괜찮다. 참여자 전원에게 셀렉스몰에서 사용 가능한 ‘코어프로틴 락토프리 570g’ 50% 할인 쿠폰을 증정하기 때문이다. 만약 분리유청단백질을 경험해본 적 없다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다.
셀렉스가 지난달 21일 공개한 신규 광고 영상은 한 번만 봐도 “유당을 분~리~해!”라는 멘트가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높은 광고다. 특히 부모님 선물로 좋은 단백질 컨셉 영상은 게재한 지 2주 만에 2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 등 질병에 노출되기 쉬운 환절기, 부모님을 비롯해 온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분리유청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새겨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