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 먹을 때 피클, 안 먹어도 그만이라고?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포만감을 주는 피클

by 위키트리 WIKITREE

피클은 '곁들이 음식'으로 여겨진다. 특히 피자, 파스타를 먹을 때 자주 섭취한다. 하지만 피클은 먹어도 그만 안 먹어도 그만인 음식이 아니다.

미국 건강 전문지 웹엠디가 최근 피클의 장점을 소개했다.


피클의 새콤달콤함은 느끼함을 줄여주고 식감을 살려준다.


피클은 오이를 소금에 절여 만든다. 이 과정에서 오이의 수분이 빠져나가 영양밀도가 높아진다. 피클에는 비타민K, 칼슘, 비타민A,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하다. 피클 75g을 먹으면 하루 비타민K 권장량의 33%, 칼슘 권장량의 4%, 비타민A 권장량의 3% 이상을 보충할 수 있다.

img_20241201170839_a3dbd1e6.jpg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New Africa-Shutterstock.com

피클은 섬유질 함량이 높아 포만감을 준다. 이는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피클 제조 과정에서 첨가되는 식초는 아세트산 성분이 있어 탄수화물 소화와 흡수 속도를 늦춰 식후 혈당 급상승을 막는다.


피클은 영양소 보존 및 흡수를 증진시킨다. 피클은 원래의 채소나 과일의 영양소를 일부 보존시키며, 이를 통해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을 섭취할 수 있다.


또한 피클은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피클에 함유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장 내 세균 밸런스를 조절해 소화계 작용을 도와주고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준다.


일부 연구에 따르면,발효된 식품인 피클은 혈당 수준도 안정화시켜 준다.


하지만 피클의 소금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한다. 자르지 않은 피클 한 덩이에는 성인 하루 나트륨 권고량의 약 3분의 2가 들어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를 피하려면 하루 300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시판 피클은 보존 기간을 늘리기 위해 식품첨가물이 들어가 있다. 가급적 집에서 피클을 만들어 먹는 것이 좋다.

img_20241201170937_5a94a062.jpg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 New Africa-Shutterstock.com

저염 피클을 만들려면 소금 양을 최소화하고 향신료로 풍미를 더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선하고 단단한 오이를 고르고, 물 한 컵, 식초 한 컵, 소금 1 작은 술을 냄비에 넣고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식힌 뒤 소독된 유리 병에 오이와 함께 담는다. 딜, 겨자씨, 마늘, 월계수잎 등 향신료를 넣고 병을 밀봉한 후 12시간 이상 숙성시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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