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Dec 12. 2016

김태희 "친구 같은 딸 있었으면"

배우 김태희 씨가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김태희 씨는 11일 방송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깜짝 출연했다. 이날 배우 이범수 씨는 아들 다을 군·딸 소을 양과 함께 김태희 씨 대기실을 찾았다. 


대화 도중 이범수 씨는 김태희 씨에게 자녀계획에 대한 질문을 했다. 김 씨는 "제가 3남매다. 부모님은 키우느라 고생하셨지만 전 좋더라"고 했다. 


이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 씨가 "아들이 좋으냐, 딸이 좋으냐"고 묻자 김 씨는 "옛날에는 아들 욕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친구 같은 딸이 제일 부럽더라"고 했다. 


 


작가의 이전글 "'최순실, 트레드밀 타며 뉴스 봤다' 세월호 당일 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