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위키트리 WIKITREE Dec 14. 2015

여자가 설레는 '남자의 배려' 8가지

남자가 여자에게 사소한 배려를 보일 때 '훅'은 아닐지라도 설레는 순간은 존재한다.


분명 각자의 취향마다 설레는 순간과 정도가 다를 테지만 우리에게 잘 알려진 순간들을 적어봤다.


썸의 관계일 때 이게 잘 통할 수도 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도 분명 있으니 잘 구분을 해야 한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사소한 배려 속 상황일 때다. 




1. 인도를 걷고 있는데 남자가 인도 안쪽으로 살짝 밀어주는 경우

[pixabay.com]

이 같은 상황에서 여자들은 정말 사소하지만 자신을 보호해주는 느낌을 받아 남자의 배려로 설렘을 느낀다고 한다. 



2. 비가 오는 날 "우산을 챙겼냐"고 연락 올 때, 우산이 없으면 같이 쓰자고 할 때

[flicker.com]

집에 나서려는 순간 남자에게 문자가 온다. "오늘 비올 거 같은데 우산 챙겨" 별 거 아니게 느껴 질 수 있지만 사소한 배려의 말 한마디에 여자들이 설렐 수 있다.




3. 사소한 것들 하나하나를 다 기억해 줄 때

[이하 pixabay.com]

여자는 그런 심리가 존재하는 것 같다. 호감이 없는 사람일지라도 자신에 대한걸 아주 사소한 하나하나를 그 사람이 기억해주고 챙겨주면 갑자기 호감이 급상승하면서 마음이 설렌다.




4. 외모에 대해 자신감이 떨어지자 칭찬을 해줄 때

여자는 언제나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예뻐 보이고 싶은 마음이 있다. 자신이 외모에 대해 투덜거릴 때 "그래 너 예쁘다", "그래 너 귀엽다"란 말을 하면 별로지만 지나가는 말로 "오늘 좀 이쁘다"나즈막히 말해주면 설레이는 감정을 느낀다.




5. 눈을 마주치며 집중해서 들어줄 때

여자가 말을 할 때 남자가 눈을 마주쳐주고 집중해서 들어주면 이것에 대해 당연시하게 생각하다가도 순간순간 설레는 감정이 들 때가 있다.   




6. 평소 옷차림을 신경 안 쓰고 다니던 남자가 나와의 만남 때 꾸미고 나왔을 경우

[pixabay.com]

남자가 나에게 맞춰 특별한 옷을 선택했다는 것에 설레는 감정을 느낀다. 또 좋은 향이 날 때도 역시 그렇다.




7. 어디서든 예의바르고 개념 있게 모든 사람을 대할 때

[flicker.com]

가식이 아닌 진짜 예의 바른 사람은 티가 난다고 한다.




8. 걱정 해줄 때 

[pixabay.com]

나를 걱정해주는 남자, 예를 들어 어디가 아프다고 했을 때 "어디가 ? 왜?" 이런 식으로 말해줄때, 또 "집에 혼자가는데 무섭다"라고 했을 때 "어디야? 집 다와가? 무서우면 나가줄까? 전화해줄까?"이렇게 표현할 때 여자들은 설레인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