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최진리·22) SNS에 올라온 '무릎 착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설리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설리는 티셔츠에 무릎으로 보이는 것을 집어넣고 그 위를 양손으로 감싸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용자들은 "딱 봐도 의도하고 찍은 사진이다", "가슴인 줄 알았네", "티셔츠에 무릎만 넣었는데 왜 난리냐"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해당 사진은 11일 오후 6시 기준 약 1만 5000개의 '좋아요'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