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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13. 2017

"무릎에 젖꼭지가..." 네티즌 당황시킨 카일리 제너

모델 카일리 제너(19)와 연인이자 래퍼 타이가(27) 사진이 화제다.


타이가는 인스타그램에 제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1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사진을 누르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 타이가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을 본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당황했다. 제너 무릎 한 쪽에 볼록한 혹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이용자들은 "젖꼭지 같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일리 제너 인스타그램


 

카일리 제너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무릎에서 혹을 발견할 수 없다. 이용자들은 "그동안 포토샵으로 혹을 가린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제너는 해당 사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12월에도 청바지 광고를 위해 과도한 포토샵으로 엉덩이 크기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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