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카일리 제너(19)와 연인이자 래퍼 타이가(27) 사진이 화제다.
타이가는 인스타그램에 제너와 함께 찍은 사진을 1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해당 사진을 본 소셜미디어 이용자들은 당황했다. 제너 무릎 한 쪽에 볼록한 혹이 포착됐기 때문이다. 이를 본 이용자들은 "젖꼭지 같다",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일리 제너가 직접 공개한 사진을 보면, 무릎에서 혹을 발견할 수 없다. 이용자들은 "그동안 포토샵으로 혹을 가린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제너는 해당 사진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카일리 제너는 지난해 12월에도 청바지 광고를 위해 과도한 포토샵으로 엉덩이 크기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