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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위키트리 WIKITREE Jan 15. 2016

다이어트 중에도 가끔 먹어도 괜찮은 음식 7가지

다이어트! 무조건 풀잎만 먹고 살 수 없다.


다이어트 시작하면 유독 단 음식, 맵고 짠 음식, 튀긴 음식 등이 먹고 싶다. 당분과 소금간을 최소화한 다이어트 음식은 유독 맛없다. 


다이어터 중 가끔, 조금씩은 먹어도 되는 '맛있는 음식'을 모아봤다. 이 가운데는 다이어트할 때 도움을 줄 수도 있는 음식도 있다. 




1. 땅콩버터

[이하 pixabay]

높은 열량에 지방 함량도 많은 땅콩 버터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할 때도 운동 전 에너지를 내기 위해 땅콩버터를 소량 섭취하는 사람도 있다. 통밀식빵 위에 땅콩버터를 얇게 펴바르면 든든한 한 끼가 된다.




2. 초콜릿 우유

땅콩 버터와 마찬가지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 즉, 초콜릿 우유를 마시고 나면 입맛이 떨어져 다른 음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다이어트 중 단 음식이 당길 때 저지방 초콜릿 우유를 마시면 좋다.




3. 소고기 목심, 안심, 사태 등 지방이 적은 부위

[유튜브, June K]

UFC 선수 김동현 씨가 지난해 12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10일 동안 5kg 감량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그가 소개한 비법은 저탄수화물 고단백 식단이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할 때 즐겨찾는 닭가슴살 대신 생선과 소고기를 먹는다고 밝혔다.  


김 씨는 "소고기에는 천연 크레아틴 성분이 있다"며 운동할 때도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다만 지방이 적은 부위를 삶아서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4, 셔벗

[이하 pixabay]

다이어트 중 아이스크림이 유난히 먹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아이스크림보다는 열량이 낮은 셔벗을 먹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죄책감(?)에 벗어나면서, 아이스크림과 최대한 비슷한 맛을 즐길 수 있다.




5. 달걀 노른자 

콜레스테롤이 높다는 이유로 달걀 흰자만 먹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달걀 노른자에는 불포화지방산과 양질의 단백질이 들어있다. 또 칼슘, 철, 비타민 A,B,D,E 영양소가 풍부하다.


다이어트를 하면 필수 영양소가 결핍되기 마련인데, 달걀 노른자를 섭취하며 부족한 영양소를 채울 수 있다.


삶은 달걀을 먹을 때 흰자와 노른자를 함께 먹도록 하자.




6. 돼지고기 등심, 안심, 뒷다리살

이러한 부위는 지방이 적다. 돼지고기에는 비타민 B, 철분이 풍부하다.


돼지고기는 미국 건강 포털사이트 라이브스트롱 닷컴에서 동물성 지방이 적은, 최고의 동물성 단백질 식재료에 포함되기도 했다




7. 치즈

치즈에 포함된 양질의 칼슘은 무리한 다이어트로 올 수 있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 치즈에 포함된 지방은 소화되기 쉬운 상태다.


치즈는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음식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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