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동화와 같다'
가을은 낭만의 계절이라고도 합니다. 그만큼 가을은 자연의 모든 색상들이 알록달록 물들어가기 시작하고 오곡이 풍요롭게 익어가는 계절이라고 할 수 있죠. 이 시기에 가을 명소라고 불리는 곳들은 언제나 사람들로 가득 차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모스크바 출신의 사진작가 '크리스티나 마키바( Kristina Makeeva)'는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방문할 수 없던 세계의 가을 명소들의 사진을 공유해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오스트리아> <런던> <모스크바> 등 세계 유명 명소들의 가을 풍경을 랜선으로나마 만끽할 수 있도록 그동안 촬영한 사진들을 공유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그의 카메라에 담긴 여러 나라들의 가을 풍경은 어떤 모습일까요? 가을을 제대로 만끽하지 못하셨던 분들이라면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나마 달래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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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hobopeeba/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