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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의 물리학
6. 리더십의 완성, 추진력
Drive
by
진원재 Willie Chin
Sep 26. 2022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가야 할 방향을 정했더라도
움직일 수 없다면 모두 헛수고입니다.
힘에는 반드시 크기(세기)가 필요합니다.
리더십에서 그것을 만드는 것은 ‘추진력 Driv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물질은 관성에 따라 움직이고 있습니다.
우주의 천체도, 지구도, 회사도 다 관성에 의해 움직입니다.
사람도 습관이라는 관성에 의해 움직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흐름과 시장 환경은 관성과는 상관없이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변화무쌍합니다.
이러한 세상에 적응하고 생존하기 위해서 리더는 조직을 움직일 줄 알아야 합니다.
리더십에 크기를 만들어내야 하는 것이죠.
리더가 크기를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지시, 공감, 유도, 상벌, 체크, 네트워크, 위임 등 조직이 직면한 현실에 맞게 리더가 적절한 방법을 써야 합니다.
그리고 리더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불굴의 의지로 조직을 관성에서 끌어내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리더십의 완성, 추진력입니다.
비로소 진정한 리딩에 필요한 벡터의 리더십이 완성되었습니다.
어떠한 조직이든 예외 없이 리더십은 힘의 벡터 요소 세 가지는 무조건 갖추어야 합니다.
조직의 현실을 정확히 인식하고,
전문성으로 가야 할 방향을 잘 정한 후,
지칠 줄 모르는 강한 의지를 불태워 다양한 방법을 실행하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리더십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힘이자 벡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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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원재 Willie C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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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이며 상대적인 리더십의 물리학> 출간작가
안녕하세요. 아주 천천히 일과 사람에 대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조직과 인사 그리고 리더십에 대한 일을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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