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리더십의 방향, 전문성

Expertise

방향이 없는 리딩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리딩이란 자체가 어디론가 이끄는 것이기 때문에 방향이 꼭 있어야 하죠.

리더는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조직이 움직여야 할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그러나 방향을 잡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더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방향을 잘못 잡아 최악의 길로 빠졌을 경우, 리더십은 조직에 오히려 해가 되기도 합니다.

반대로 리더십이 정확한 현실 인식을 바탕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올바로 잡는다면 빠르고 안전하게 조직을 목적지까지 인도합니다.

이런 경우, 조직의 구성원들에게 사기충천과 행복은 덤이 됩니다.  

방향을 잘 설정하기 위해 리더는 가고 싶은 이상 세계와 조직의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게 됩니다.

그리고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세우게 되죠.

전략과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 리더에겐 전문성이 필요합니다.

혹여나 리더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면 그것을 가진 다른 사람, 참모(구성원)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것 마저도 없다면 도전과 경험을 통해 필요한 전문성을 키워야 합니다.

전문성은 지식과 경험을 통해 축적됩니다.

리더의 전문성에 의해 리더십의 방향은 정확해집니다.

우리는 리더가 전문성을 갖고 있는지, 그 전문성에 의해 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확인해야 합니다.

리더십의 방향은 전문성으로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