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Willie Chin
Nov 06. 2022
이 말도 안 되게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을 헤치며, 조직을 이끄는 리더의 에너지는 과연 어디서 생기는 걸까요?
상대성이론에서도 말했지만, 아주 작은 질량도 엄청난 에너지가 됩니다.
이 질량-에너지의 효율 중 가장 높은 것은 무엇일까요?
핵반응일까요?
저는 '사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은 원자의 질량보다도 훨씬 작은 자발적 동기에 의해 반응이 일어납니다.
이 사랑이란 반응은 목숨까지 바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한 사람의 몸과 마음에서 연쇄반응을 일으킵니다.
연애를 하는데 기(에너지)가 빠진다면 그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에 빠지면 기가 빠지기는커녕 어떠한 일도 할 수 있는 에너지가 생깁니다.
진정한 리더에게 주어지는 에너지는 바로 사랑입니다.
리더는 에너지 효율이라는 한계에 자신을 가두지 말고,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고 자신의 조직을 바라봐야 합니다.
그리고 이 세상을 그리고 우리를 사랑의 힘으로 힘차게 이끌어줘야 합니다.
이 시대의 모든 리더들에게 포스가 함께 하기를!
May the force be with lead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