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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밀린신문 Jan 26. 2020

우버, 사랑까지 운송한다.

02. 코끼리 똥 브랜드

우버, 사랑까지 운송한다. 


아직도 우버를 택시회사로 생각하니?

그것도 공유 택시? 


우버는 사람도 운송하고, 물건도 운송하고, 음식도 운송해.

심지어 콘돔까지 운송한다고 들었어.


요즘은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택시를 운행한다고 하더라.

헬리콥터에 보트, 드론 택시까지..


그냥 세상 모든 것을 운송한다고 생각하면 돼.

사랑은 뭐냐고?


우버 풀(POOL) 서비스라고 있는데, 

쉽게 말해 같은 시각, 같은 방향의 승객끼리 합승하는 거야.

가격은 더 저렴하고..


그게 글쎄 소개팅 서비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거야.

출퇴근 길에 아주 요긴하게 말이야.


전동 킥보드에 자전거 그리고 드론까지

이동하는 모든 것이 우버의 서비스라고 생각하면 돼.


어쩌면 외로운 1인 가구를 위한 

업어주는 이동서비스가 등장할지도 모르지.


우버는 그런 브랜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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