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천국이 어떤 곳인지 너무 궁금한 적이 있었습니다.
오래 생각하여 꿈꿨을까요.
꿈에서 에덴동산 같은 천국에 가보았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는 푸른 들판,
모든 것을 금빛으로 비추어주는 황금 태양,
살갗에 불어와닿는 공기는 무엇 하나 해할 것 없었습니다.
그 길에서 손잡고 함께 거닐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따뜻하고도 평화롭게 감싸주는
그 누군가가 우리 뒤를 지키고 계셨죠.
그분의 존재만으로도 어떤 두려움도 없는
세상에서는 느껴보지 못한 안락함이었습니다.
이 찬양을 들으면 꿈에서의 그 천국이 떠오릅니다.
마음에 다른 무언가가 깃발을 꽂으려 할 때마다
건반을 두드리고 성경을 읽습니다.
그러면 홀로워십 할 수 있는 이 순간에도
감사하게 되고 마음속에 천국이 찾아옵니다.
아이작 윌튼이 말했죠.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
두 곳 있는데
하나는 천국이요,
다른 하나는 사람의 감사하는 마음이다.
[홀로 워십]은
'홀로'일 때 가장 깊이 만날 수 있는 주님을 찬양하고,
세상 그 무엇도 아닌 주님만이
'홀로' 영광 받으시길 바라는 시간입니다.
화려한 반주는 아니지만,
하나님이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천하보다 귀한 단 한 영혼에게라도
가 닿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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