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지키며 사는 법> 전쟁 같은 육아에서 살아남는 법
김종원 작가의 강의를 듣고
why와 how 그리고 사색.
사색이란 무수히 많은 정보 중 딱 하나만 남기는 것이다.
딱 하나만 남기면 가장 중요한 본질만 남는다.
본질만 남기는 것이 사색이라면, 사색은 창조의 과정이다. 보라 think
사색은 '왜'라는 의문을 품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아닐까?
정답은 없다. 다만 다양한 해답이 있을 뿐이다.
p.77 우리는 우리가 보는 것만 알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가 발견하지 못한 것들의 제어를 받고 산다. 눈에 보이는 현재의 모든 상황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로 가득하다.
p.83 나쁜 것을 나쁘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이순신은 억울한 일이 생길 때마다 누구보다 차분하게 그 상황을 넘겼다. 문제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능력이다.
-고통은 허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1. 나와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나자.
2.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중간에 간단히 호응만 하자.
3. 그가 자신이 말한 지식을 어떻게 실천하는지 관찰하자.
4. 그와 내가 지식을 실천하는 방식을 비교하며 서로 연결해보자.
5. 그가 왜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게 된다.
6. 이런 방식으로 하나의 다른 세계를 가슴에 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