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지수 Apr 26. 2018

맨해튼 안개와 노란 튤립


종일 비가 내렸고
맨해튼은 안개 가득하니 더 멋지게 보였다.



거리 화단에 핀 노란 튤립 꽃도 비에 젖어 더 청초하고 아름다운 날

안개에 젖은 맨해튼

 노란 튤립 꽃만 봐도 행복이 밀려와.



2018. 4. 25 수요일 

매거진의 이전글 백조가 노니는 황금 연못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