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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Sep 04. 2018

안타깝게 로저 페더러 지고 말았어









JohnMillman













무더운 날 새벽 1시 가까운 시각까지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저 페더러 경기
슬프게 지고 말았어.
무덥고 습도 높은 날 
실수가 너무 많았고
상대편 선수도 잘 하고.
로저 속이 상했는지
팬들에게 사인도 안 하고 떠나네.

9. 4. 새벽 1시가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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