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월 4일 밤 9시 지나서 시작 /뉴욕 시간)
열린 유에스 오픈 테니스 경기
상대방 오스트리아 선수도 잘 하고
작년 챔피언 나달이 고전을 하고
긴장과 스릴의 연속
새벽 2시경 막이 내려
무려 5시간 동안 테니스 경기를 하니
가만히 앉아 경기 보는 것도 힘든데
챔피언이 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나달이 승리를 했고
금요일
Juan Martín del Potro와 준결승전 예정
내가 본 경기 중
가장 힘든 경기였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나달
멋져!
작년보다 선수들 훨씬 더 잘 하고
작년보다
날씨가 무덥고 습도 높아
선수들 경기하기 너무너무 힘든데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
땀이 비 오듯 흐른 가운데 승리한 나달
축하해!!
2018. 9. 5 수요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