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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Sep 05. 2018

유에스 오픈 라파엘 나달 승리
































































어젯밤 (9월 4일 밤 9시 지나서 시작 /뉴욕 시간)


열린 유에스 오픈 테니스 경기

상대방 오스트리아 선수도 잘 하고

작년 챔피언 나달이 고전을 하고

긴장과 스릴의 연속

새벽 2시경 막이 내려

무려 5시간 동안 테니스 경기를 하니

가만히 앉아 경기 보는 것도 힘든데

챔피언이 되는 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나달이 승리를 했고

금요일  

Juan Martín del Potro와 준결승전 예정

내가 본 경기 중 

가장 힘든 경기였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는 나달 

멋져!


작년보다 선수들 훨씬 더 잘 하고

작년보다 

날씨가 무덥고 습도 높아 

선수들 경기하기 너무너무 힘든데

최선을 다해서 싸웠다. 

땀이 비 오듯 흐른 가운데 승리한 나달

축하해!!



2018. 9. 5 수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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