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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아들과 추억이 쌓여가는 호수
추운 겨울날 아침 아들과 함께 호수에 산책하러 갔어. 갈매기떼 호수 위를 날고
애완견 데리고 산책하며 에드 시런 음악 듣는 사람도 만나고
빨간색 벙어리장갑 끼고 운동하는 여자도 보고
강아지 훈련시키는 사람도 보고
추운 날이라
강아지는 분홍색, 초록색 옷을 입고 있었어.
언제나 마음 평화롭게 하는 호수
왜 한동안 자주 호수에 가지 않았을까
1. 29 화요일 아침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