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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Apr 13. 2019

플러싱 호수에 산책하러 다녀오는 길







따사로운 봄날 아들과 함께 호수에 산책하러 다녀오는 길 

마주한 

봄날의 풍경 

집집마다 화사한 빛으로 물들어 있네.



4. 12 금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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