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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봄의 제전 2019 / 센트럴파크에 벚꽃이 피다.
얼어붙은 땅에서 화사한 벚꽃을 피우는
아름다운 4월
햇살 좋은 일요일 오후
두 자녀랑 함께
센트럴파크를 거닐었지.
우리들 가슴에 잊지 못할 행복이 밀려왔어.
아름다운 4월이여
오래오래 머물다 가렴
4. 14 일요일 오후
아름다운 봄날 센트럴파크에 벚꽃 구경하러 갔어.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