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민과 유학을 꿈꾸는 분들> 브런치북 발간

by 김지수



<미국 이민과 유학을 꿈꾸는 분들> 브런치북을 발간했다. 유학과 이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뉴욕에 와서 살면서 보고 느낀 점을 담은 책이다. 이민 1세와 이민 1.5세로서 새로운 나라에서 시작하는 삶은 무거운 형벌 같고 가슴 아픈 사연이 많다. 미국도 뉴욕도 빈부차는 극과 극으로 나뉘고 뉴욕에 사는 한인 사람들 역시 극과 극으로 나뉜다. 뉴욕이 천국처럼 좋기도 하는 분도 있고, 준비가 되지 않은 사람에게는 지옥 같아도 참고 산다. 뉴욕에서 만난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았다. 그냥 막연히 이민을 와서 살기는 상당히 힘든 시점으로 본다. 트럼프의 반이민 정책으로 이민자들은 갈수록 어려운 상황에 놓인다. 글로벌 인재는 항상 환영이다. 미국 유학과 이민에 관심이 많다면 미리 준비를 하자. 능력 많고 준비된 분에게는 장밋빛 인생이 펼쳐질 거라 믿는다. 꿈을 꾸자. 노력을 하자. 멋진 미래를 위해 준비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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