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북] 뉴욕에서 만난 뉴요커들과 여행객들 뉴욕에서 힘들게 공부하던 대학원 시절 만난 교수님들, 양로원에서 발런티어 하다 만난 사람들, 직장 동료, 그리고 공연 예술을 관람하면서 만난 뉴요커들과 여행객들의 이야기가 참 흥미로웠다. 퇴직 후 자주 줄리아드 학교와 맨해튼 음대에서 공연을 보는 쉐릴 할머니, 하버드대학에서 해고되어 서울 연세대 대학에서 강의를 하다 뉴욕에 돌아온 분, 로펌에서 해고된 분, 드라마 같은 인생이다고 말한 쿠바에서 온 할머니, 상트페테르브루크에서 온 바이올리니스트 할머니,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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