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꿈을 찾아
뉴욕에 왔지
눈물과 고통을 뿌리며
황무지를 가꾸고 있다
고통 속에서
어느 날 꿈이 피더라
비록 삶은 한없이 슬프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하마터면 놓칠뻔한 난초 축제라 더 귀하다.
지난 금요일(3월 13일)까지 오픈
서부에서 온 딸과 함께 금요일 오후 방문해 고혹적인 난초 향기 맡으며 행복한 산책을 했지.
4월 초 다시 오픈할 수도
아니면 내년에나 볼 수 있을지 모른다.
뉴욕에서 봄에 열리는 축제 가운데 정말 사랑스러운데 입장료가 저렴하지 않아서
망설이게 되니 슬프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