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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하늘도 우울하고
세상도 우울하지만
무지갯빛 꿈으로
무지갯빛 삶을 만들어 가자꾸나.
암흑 같은 세상에서 얼마나 오래 달려 뉴욕에 왔던가
뉴욕에 간다고 하니
아무도 믿지 않았어
난 기어코 오고 말았어
어느 날 대학 시절 꿈꾸던 세상도 발견했어
삶은 슬픔 가득하지만
하루하루 보물을 캐내고 있어
고통과 슬픔의 강이 끝나면
기쁨과 행복의 강이 나오겠지.
언젠가는 무지갯빛 세상이 올 거야.
사진: 뉴욕 식물원
2020년 3월 13일 오후 방문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