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한 봄날 오후 _뉴욕의 봄

2020년 4월 20일

by 김지수









IMG_7128.jpg?type=w966









IMG_7131.jpg?type=w966








IMG_7134.jpg?type=w966





IMG_7135.jpg?type=w966


코로나 19로 인적 드문 플러싱

지구촌은 온통 바이러스 가득한 세상이지만

화사한 겹벚꽃은 피어 있더라.


매년 4월 말 브루클린 식물원에서

축제를 여는데

화사한 겹벚꽃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 19로 문이 닫혀

볼 수가 없다.


올해 4월은

날씨도 유난히 변덕스럽다.

흐리다

잠깐 개다

다시 흐리고

자주 비가 오고

그래서 꽃 사진 담기 무척 힘들었다.


멀리 맨해튼에 가지는 못하지만

가끔

동네에서 산책을 하며

기록을 했다.


빨간 새의 노랫소리 들으며

보랏빛 제비꽃 피는 언덕 보며

우아한 작약꽃 보며

슬픈 내 마음도

잠시 화사한 봄빛에 물들어 가는

산책은

행복이야.



사진 2020년 4월 20일 월요일 오후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딸과 저녁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