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매우 위험하다 _미국 강제 백신 접종실패 사례
지구촌이 코로나 팬데믹 세상으로 변해 공포의 실험실로 변하자 백신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다.
한국에서 두 자녀 어릴 적 소아과 전문의가 백신 예방 접종을 권장했고 접종 주사도 너무너무 많아서 복잡하니 작은 수첩에 기록하며 예방접종을 했다. 그때는 백신의 위험성을 몰랐다.
두 자녀 교육을 위해 어느 해 여름날 뉴욕에 왔는데 뉴욕은 학교에 등록을 하려면 예방 접종 기록을 제출한다. 그런데 학교에 제출했던 예방 접종 가운데 빠진 게 잊어서 플러싱 한인 닥터에게 찾아가 예방 접종을 했다. 1인 100불. 두 명의 자녀라서 200불 현금이 눈앞에서 사라졌다. 너무너무 비싼 미국 의료비에 눈물이 주르륵 흐르며 지나갔지만 그때만 해도 뉴욕 법이 그러니 그냥 따랐다.
그런데 이번 코로나 사태로 "코로나 19 하면 빌 게이츠, 빌 게이츠 하면 백신"하니 백신이 뭔가 궁금해졌고
공포의 실험실로 변하니 당연 매일 코로나 관련 글을 읽기 시작했다. 매일매일 뉴스가 쏟아지지만 그 많은 뉴스를 어찌 다 읽고 살아. 난 평소 자연과 음악과 그림과 책을 좋아하니 복잡한 뉴스를 읽는 것도 꺼린다. 그런데 이번은 달랐다. 뭔가 이상했다. 그래서 더 많은 호기심을 갖고 내 삶을 중단하며 코로나 관련 자료를 읽기 시작했다.
읽으면 읽을수록 머리가 터진다. 인터넷에 올려진 음모론도 많고 뭐가 진실인지 혼동스럽다. 그러니 진실이 알고 싶으니 더 많은 기사를 읽게 된다.
코로나 사태로 두 가지 문제가 언급된다. 하나는 백신, 다른 하나는 디지털 2020 아이디. 한마디로 인체 삽입 전차 칩 백신이다. 예방 접종과 동시 주민 감시 체제인 전자칩을 인체에 넣으면 얼마나 위험한 세상인가. 우리의 모든 정보를 통제하는 세상이 되면 보통 사람은 노예로 변한다. 21세기 노예라니 정말 믿을 수 없다.
디지털 아이디가 궁금해 검색하다 보니 MIT 대학과 하버드대학 학자들이 발표한 글도 읽게 되고 나노 기술이 무척 발달했다는 것도 알게 되고 디지털 아이디가 실현 가능한 세상이란 것을 알게 되고 나도 모르게 공상과학 영화 주인공이 되어버린 느낌이 든다.
빌 게이츠 ‘빌&멀린다 게이츠 재단’ 이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사태로 지구촌 팬데믹으로 변하자 매일 죽어가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빌 게이츠와 안소니 파우치는 백신이 해결책인양 백신 개발에 앞장섰다. 보통 사람들은 코로나 백신만 개발되면 코로나 세상은 막이 내린 듯 생각하는 일부 사람들도 있는 듯 보인다. 두 사람은 코로나 백신의 수혜자다. 왜 백신을 강제로 접종하려는지 의도가 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보통 사람들이 알기 어려운 점도 있다. 지나치게 정치적이고 동시 전문적인 의학 지식과 관련되어 있다. 또 우리는 늘 정부 단체를 믿고 존중하고 따른 경향이 있었다. 그러니까 안소니 파우치 같은 의료 전문인이 백신이 발표되면 해결이 된다고 하니 보통 사람들은 그냥 믿어버릴 수도 있다. 또 언론도 문제다. 전문적인 내용의 글이 진짜와 가짜가 적당히 섞어서 쓰인 글은 보통 사람은 뭐가 진실인지 이해하기 어렵다.
"국제백신연구소(IVI) 제롬 김 사무총장은 "백신 최종 승인까지 10억~20억 달러(약 1조 2천억~2조 4천억 원)가 들지만 실패 확률이 90%를 넘는다"며 "그래서 백신 출시에 5~10년은 걸리지만 전 세계 의료자원이 집중된 만큼 코로나 백신은 시간을 단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연합뉴스 2020년 5월 2일
전에도 언급했지만 백신 개발이 어렵다.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지만 실패할 확률도 높고 오랜 시간이 걸린다. 실패할 확률이 높다는 것은 바이러스가 돌연변이를 하기 때문이다. 코로나 19는 에이즈처럼 면역 세포를 파괴하니 매우 위험하고 아직도 에이즈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으니까 코로나 백신 개발도 어려울 거라 짐작을 하게 된다. 독감처럼 매년 찾아와 우리를 괴롭히는 질병으로 남을 확률도 상당히 높다. 의료 전문인은 1918년 스페인 독감처럼 코로나 2차 3차 파동도 염려한다.
미국에서 오래전 백신을 강제 접종했던 때가 있었다. 미국 전 국민에게 강제 접종하려다 실패한 케이스다.
두 가지 예를 들어보자.
1. 1976년 돼지 독감 (Swine Flu)
지난 1976년 미국은 한 미군 기지에서 신종플루와 유사한 독감이 유행하는 것을 막기 위해 병사들에게 백신을 접종했는데, 이후 수백 명이 몸을 마비시키는 신경질환인 '길랑-바레'증후군에 걸린 것으로 확인되었다.
1976년 미국[편집]/위키
1976년 2월 5일, 포트 딕스의 한 육군 모병관이 피곤함과 기운 없음을 호소하였다. 그는 다음날 사망하였으며, 후에 그의 동료 중 4명이 병원에 입원하였다. 2주일 후, 보건 담당자는 모병관의 사인이 돼지 독감이며, 1918년 독감 바이러스의 변종과 관련이 있다고 발표하였다. 범유행병으로 번지는 것을 두려워한 공중 보건 담당자는 당시 대통령인 제럴드 포드에게 모든 미국 국민이 예방 접종을 할 것을 건의하였다. 예방 접종 계획은 계획의 지연과 사회적 논란의 와중에, 인구의 24%가 예방 접종을 마친 후에 취소되었다.
예방 접종을 한 사람 중에서 약 500건의 길랭-바레 증후군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그중 25명이 사망했다. 다른 인플루엔자 백신에서는 길랭-바레 증후군과 인과관계가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일부 개인, 특히 길랭-바레 증후군을 앓았던 적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가 요구된다.
2. 2002년 천연두 백신 강제 접종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약 50만 명의 미군에게 천연두 백신을 놓도록 명령한 것이다
천연두는 인류의 역사와 공생해온 악마의 질병이었다. 이 병에는 치료약이 없다. 걸리면 고열과 전신 발진에 시달리다 세명에 한 명 꼴로 죽는다..."
2003년 美연방판사, 미군에 탄저균 강제 예방접종 금지 판결을 내렸다.
뉴욕에 와서 살면서도 미국에서 위와 같은 두 가지 백신 강제 접종 사건이 있다는 것도 이번 코로나 사태로 백신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글을 읽다 보니 우연히 알게 되었다.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 아무렇지 않게 일어난 미국! 정부에서 시킨 대로 따라 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 점점 신뢰성을 잃어가는 단체가 많다.
현재 완벽한 백신은 없다. 대개 백신 개발하는데 7-10년 이상 시간이 걸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작용도 많아서 위험하다. 그런데 코로나 백신은 아주 빨리 불과 몇 개월 만에 개발한다고 하니 그 위험성이 얼마나 높은지 짐작이 되는가.
역사는 반복된다. 죄 없는 수많은 사람들이 엉터리 백신으로 죽어갈 수 있다. 완벽하지 않은 백신 개발을 해서 강제 접종하면 살인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우리는 백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시점이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코로나 19 사태. 영원히 잊을 수 없는 악몽이다.
현재 글로벌 백신 플랜을 계획하고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위험하단 생각에 이르렀다.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