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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01. 2020

작약꽃과 장미꽃과 해당화 꽃  









작약꽃이야.




해당화 꽃 



장미꽃 모양도 색도 향기도 제각각.







향기가 은은한 작약꽃 




코로나 덕분에 매일 맨해튼에 가지 않고 

집에서 갇혀 지내니

새들의 합창 들으며

청설모 재롱 보며 

이웃집 정원에 핀 백만 송이 작약꽃 향기와 

백만 송이 장미꽃 향기를 맡으며

산책을 한다.



행복하게 살자.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자. 

코로나 물러가라.


2020년 5월의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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