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꽃(붓꽃)은
내게 청초한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며
호숫가에 핀 아이리스 꽃이 참 예쁘더라.
또 반 고흐가 그린 아이리스 꽃 그림이 생각나는데
늘 아이리스 꽃 보면서
고흐 그림처럼 예쁘게 사진을 담아봐야지 하지만
실제로 고흐 그림처럼
구도와 색을 잡지 못했다.
고흐의 상상력인지
아니면
프랑스에 핀 아이리스 꽃 느낌이 다른지 잘 모르겠다.
아이리스 꽃말도 다양하니
내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 뭐가 맞는지 모르겠고
"기쁜 소식, 행운, 믿는 사람의 행복" 등이 있다고 인터넷에 올려져 있다.
뉴욕에는 하얀색, 보라색 외에
밤색, 와인색 등 색도 다양하다.
2020년 5월 마지막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