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월에만 핀 줄 알았는데
5월에도 만나서 반가운 라일락꽃
대학 시절 무척 사랑한
이문세 노래도 떠올라
사랑하는 브루클린 식물원 라일락 숲도 정말 예쁜데
코로나 때문에 문이 닫혀 버려 얼마나 슬픈지 몰라
라일락 꽃 향기 맡으며
산책하는 기쁨을 빼앗아갔네.
보라색 라일락 꽃말은
'사랑의 싹이 트다'
하얀색 꽃말은
'아름다운 맹세'
분홍색 꽃말은
'친구의 사랑, 우정'
이라고 하네.
2020년 5월의 마지막 날_사진은 5월에 찍음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