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5월 내내 날 행복하게 했던 모란꽃
널 만나러 갈 때
가슴 설레고 두근거렸어.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했지.
코로나 19 덕분에 이웃집 정원에 자주 방문하게 되어
집집마다 작약꽃이 핀 것을 알게 되었다.
늦게 늦게 작약꽃 꽃말을 알게 되었어.
예쁜 작약꽃 꽃말은 '수줍음'이야.
그동안 모란꽃과 작약꽃 모양이 너무 비슷해 혼동했다.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