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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02. 2020

작약꽃_수줍음







































5월 내내 날 행복하게 했던 모란꽃

널 만나러 갈 때

가슴 설레고 두근거렸어.

오늘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도 했지.


코로나 19 덕분에 이웃집 정원에 자주 방문하게 되어 

집집마다 작약꽃이 핀 것을 알게 되었다.


늦게 늦게 작약꽃 꽃말을 알게 되었어.

예쁜 작약꽃 꽃말은 '수줍음'이야.

그동안 모란꽃과 작약꽃 모양이 너무 비슷해 혼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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