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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지수
Jun 02. 2020
행복을 주는 장미
지난 오월 내내
슬픈 날 위로했던 어여쁜 장미
달콤한 장미향기 맡으며
잠시 세상의 고통을 잊었다.
신은 어디서 잠들고 있을까
keyword
슬픔
장미
대화
김지수
소속
직업
칼럼니스트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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