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예쁜 민들레 씨 보면서
우주가 떠올라.
아무래도 코로나 위기로 지구를 탈출하고 싶은 마음이라 그랬을까
솜사탕을 떠올릴 수도 있을 텐데
우주가 자꾸 떠올랐다.
대학 시절 우주로 여행 떠나는 꿈을 꾸었는데
이제는 그런 꿈도 사라지고
두 자녀 스스로의 길 갈 때까지
건강하게 살면 좋겠다.
2020년 6월 7일 일요일
사진 정리가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합니다.
공감해 주신 분들께 사과 말씀드려요.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