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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16. 2020

뉴욕 수련꽃이 피는 황금 연못




























































































수년 전 아들과 함께 자주자주 방문했던 황금 연못

처음 어떻게 인연이 되었는지 기억이 없지만

우리가 스스로 발견했어.

수련꽃이 피는 계절이면

정말 아름다워.


수련꽃이 햇살에 민감한 줄 모르고 

새벽에 깨어나 달려갔는데 잠들어 있어서

기다렸다.


눈부신 파란 하늘이 호수에 춤추는 모습도 아름다웠지. 

거북이처럼 황금 연못에 산다면

더 멋진 사진을 담을 텐데 

아쉬움 가득해. 



2020년 6월 14일 일요일 

아이폰으로 담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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