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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21. 2020

뉴욕 수련꽃이 필 때
















































































































4일째 연속 황금 연못에 방문하다

이틀 날씨가 흐려서 가지 않고

햇살이 비추자 

내 마음은 황금 연못에 달려갔어.

딸이 함께 갔는데

고고한 학 한 마리가 우릴 반기니 기분이 좋았지.

연못에 핀 수련꽃도 보고 

조용히 휴식을 하다 집에 돌아왔어.

땡볕이라

걷기도 참 힘들었는데

예쁜 꽃 보면 

좋아.


사진: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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