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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22. 2020

뉴욕 황금 연못 _수련꽃이 필 때











태양이 쨍쨍 내리쬐는 일요일

널 만나러

또 가고 말았어.

매일 아침 눈 뜨면

네가 생각나

이걸 사랑이라고 하나.

올여름

너랑 사랑에 빠져버렸구나. 





사진

2020년 6월 21일 일요일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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