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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이웃집 정원은
나의 놀이터
창가에 장미꽃 핀 이웃집 정원에
꿀벌이 날아왔네.
창에는 파란 하늘과 하얀 구름이 놀러 왔어.
코로나 덕분에
매일 이웃집 정원에서
꽃향기 맡는데
나로 모르게 꿀벌 신세가 되어버렸어.
매일 눈만 뜨면 꽃과 놀다 보니
뉴욕 식물원 웹사이트에 올려진
꽃 사진보다
내 브런치와 블로그에 올린 사진들이 많아서
웃었어.
웃자
크게 웃자.
웃으면
내일은 더 좋은 날이 올 거야.
그렇지 않아?
사진
6월 21일 오후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