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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28. 2020

백합꽃의 향연_뉴욕 여름 정원, 6월


뉴욕에 6월 중순 지나서 많이 피는 주황색 백합꽃 

태양이 뜨겁다 할 무렵 피기 시작하다 

서서히 빛이 바래다 

6월 말이 되면 진다. 








어느새 유월 말

아쉬운데 세월을 붙잡을 수도 없고

그래서 지난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는다.

매일 아침 날 천국으로 안내했던 

백합꽃 향기


태량의 노래가 들려오는 여름날에 백합꽃이 핀다. 

뉴욕 플러싱과 롱아일랜드에서 가장 많이 본 백합꽃은

맨 위 주황색 꽃과 

꽃송이가 작은 노란색 백합꽃이다.


만약 뉴욕을 떠나게 되면

6월 하면

두 가지 백합꽃이 그리울 거 같아.


주황색 백합꽃은 대개 6월 20일 경 피기 시작하다

서서히 빛이 바래다

6월 말이면 진다(?).

일부는 늦게 피고 늦게 진다. 
































































































그루터기 참 편하고 좋아. 



6월에 정말 많이 피는 노란색 백합꽃



뉴욕에 6월이면 많이 피는 노란색 백합꽃 



































백합꽃이 6월에 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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