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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Jun 29. 2020

글로벌 2차 팬데믹 공포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프라이드 행진이 열려 한 참가자가 LGBTQ와 케냐 난민에 관심을 촉구하는 팻말을 들고 퀴어 해방 행진에 동참하고 있다. 뉴욕 프라이드 행진 50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우려로 규모가 많이 축소됐다. 사진/AP·뉴시스




태양은 작열하고

힘도 없어서 한동안 코로나 뉴스를 읽지 않았는데

요즘 다시 확진자와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 공포스러운 뉴스

유럽 분위기는 

코로나가 지상에서 사라진 거 같은데

정말 지구촌에

2차 팬데믹 올까 두렵다.

태양의 열기가 가득하면 

전염병 확산세가 줄어들 거란 추측도 있었는데

애리조나 주처럼 더운 지역 확진가가 늘어나니

걱정이야.

정말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이야.

마음은 

뮤지컬 '맘마미아'에 나오는 

그리스 섬에 여행 가면 좋겠어.

하늘이시여

지구를 돌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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