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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지수 Aug 04. 2020

뉴욕 브라이언트 파크_코로나 풍경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오후 







맨해튼 미드타운 브라이언트 파크

뉴요커들이 사랑하는 공원

플러싱에서 7호선을 타고 5번가 지하철역에 내리면 되니

교통이 편리해

자주자주 방문하고

5번가 반스 앤 노블 북 카페를 이용할 때도 

책을 읽다 집에 돌아가려고 지하철역에 가는 길

들러 보았지.

두 자녀와 함께도 방문해 초록 숲에서 휴식을 하고

가끔 축제를 보러 가곤 했다.

뉴욕의 상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아주 가깝게 보이고

점심시간에도 직장에서 근무하는 뉴요커들이 

공원에 와서 식사도 하고 휴식도 하는데

무시무시한 코로나가 찾아와

뉴욕이 뉴욕이 아닌 지금

공원은 너무나 조용하다.


사진: 2020년 8월 3일 월요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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