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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뉴욕에 동장군이 찾아와
무시무시하게 추운 겨울 아침
딸과 함께 호수에 가서 산책을 했다.
산책은 언제나 좋다.
아름다운 호수 보며
걱정 근심 다 털어낸다.
맑은 호수처럼 내 마음과 영혼도
맑아지면 좋겠다.
사진 2020년 12월 6일 아침 8시
미래를 꿈꾸며 현재를 살며 '지금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 뉴욕 문화 탐구 중이다.